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 가속화…미래도시기획단 신설 행정개편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을 전략적으로 조정한다. 이번 개편은 군공항 종전부지를 ‘광주형 실리콘밸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지휘본부 신설을 골자로 하며, 정원 증원 없이 기능 쇠퇴 분야의 인력을 미래 성장 분야로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당 조정안은 자치법규 개정을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 총괄 ‘미래도시기획단’ 신설
광주광역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미래도시기획단’을 새롭게 설치한다.
이는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확정 이후 진행될 종전부지 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기구 및 팀 신설 주요 내용
| 신설 조직 | 주요 기능 및 목표 |
|---|---|
| 미래도시기획단 |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 총괄, ‘광주형 실리콘밸리’ 조성 지휘 |
| AI모빌리티신도시팀 |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피지컬 AI 기반 미래도시 구현 |
| 공공기관이전TF | 제2차 공공기관 광주 유치 및 이전 대응 전략 수립 |
| 광역동물보호센터팀 | 동물 보호 및 관련 센터 운영의 안정성 확보 |
기존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여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AI 모빌리티 산업 및 미래 전략 분야 강화
광주광역시는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미래차산업과 내에 ‘AI모빌리티신도시팀’을 신설하여 국가적 과제인 미래 모빌리티 실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산업단지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산단과 산업단지팀을 조성팀과 관리팀으로 분리한다.
이를 통해 노후 산단의 정비와 신규 산단 공급을 동시에 강화하여 기업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 안전 및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 보강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외에도 시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조직 보강이 함께 이루어진다.
도로과에 있던 ‘지하안전팀’을 종합건설본부로 이관하여 지반침하(싱크홀) 대응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사고 예방 및 복구 효율성을 높인다.
노동 분야에서는 지방정부 최초로 지방 근로감독관 도입을 준비한다.
고용노동부와의 협업을 통해 근로감독 권한을 공유하고 현장 밀착형 권익 보호를 실현하기 위한 전담 인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2028년 전국체육대회 준비와 각화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등 당면한 행정 수요도 이번 개편에 반영되었다.
[요약]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개편 핵심 포인트
- 컨트롤타워: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 전담 ‘미래도시기획단’ 신설
- 미래 산업: AI 모빌리티 및 미래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담팀 운영
- 인력 운영: 정원 동결(4,186명) 하에 전략적 재배치 및 효율화 추진
- 안전·노동: 지하 안전 관리 일원화 및 지방 근로감독관 도입 준비
- 시행일: 자치법규 개정 후 2026년 1월 1일 시행 예정
자주 묻는 질문(FAQ)
Q. 미래도시기획단이 맡게 될 ‘광주형 실리콘밸리’는 무엇인가요?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을 통해 확보되는 종전 부지에 AI,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자족도시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기획단은 이 대규모 개발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됩니다.
Q. 이번 개편으로 공무원 숫자가 늘어나나요?
아닙니다. 광주시는 전체 공무원 정원을 4,186명으로 동결했습니다. 대신 업무 수요가 줄어든 분야의 인력을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이나 미래 산업 분야로 옮겨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Q. 싱크홀 대응 체계는 어떻게 바뀌나요?
기존 도로과와 종합건설본부로 나뉘어 있던 지하 안전 및 복구 기능을 종합건설본부 토목부로 일원화합니다. 이를 통해 지반 침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광주광역시의 이번 조직 개편은 광주 군공항 부지 개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정원 증원 없이 핵심 사업에 인력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1월 본격적인 개편안이 시행되면 미래도시기획단을 중심으로 군공항 이전 사업과 부지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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